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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사무소, 취약층에 연탄 3000장 온정

등록 2025.11.06 13: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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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주연탄은행은 포스코이앤씨 전주감나무골재개발현장사무소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전주연탄은행 제공)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전주연탄은행은 포스코이앤씨 전주감나무골재개발현장사무소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전주연탄은행 제공) 2025.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주연탄은행은 포스코이앤씨 전주감나무골재개발현장사무소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무소 측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30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탄은행 및 사무소 관계자는 물론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원도 자리에 참석했다.

최근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더욱 혹독한 겨울 기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달된 3000장의 연탄을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돕기에 쓸 예정이다.

조유준 현장사무소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더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상황 속 이번 기부가 지역 속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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