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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 달 골 침묵 깰까…오늘 북중미컵 16강 2차전 출격

등록 2026.03.1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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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클럽 알라후엘렌세와 격돌

1차전 홈 경기서 1-1 무승부…이겨야 8강 진출

[오스틴=AP/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 2025.11.02.

[오스틴=AP/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 2025.11.0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의 뛰는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한 달 골 침묵을 깰까.

LAFC는 1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코스타리카의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소토에서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로 비긴 LAFC는 이날 무조건 이겨야 8강에 오른다.

LAFC는 올 시즌 개막 후 공식전 7경기에서 6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15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치른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선 세인트루이스를 2-0으로 꺾고 예열을 마쳤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컵 기록까지 포함해 1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 포인트가 8개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지만, 득점이 단 한 골밖에 없는 게 아쉽다.

유일한 득점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손흥민은 지난 2월18일 시즌 공식전 첫 경기였던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 때 골 맛을 봤다.

하지만 이것도 페널티킥으로 넣은 득점으로, 필드골은 아직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입단하고 3개월 만에 12골 4도움을 올리며 단숨에 MLS 톱스타로 떠올랐다.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6.0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나 두 번째 시즌은 생각만큼 골이 터지지 않고 있다.

LAFC는 순항 중이지만, 개막 후 공식전 1골인 데다 정규리그에선 아직 마수걸이 득점이 없다.

일각에선 지난해 12월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한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려를 지우기 위해선 골이 절실하다.

손흥민은 이번 알라후엘렌세와의 2차전에도 선발 출격 가능성이 크다. 지난 1차전에서 도움을 올렸던 손흥민의 목표는 첫 필드골이다.

다만 상대 집중 견제는 넘어야 할 산이다. 지난 1차전도 손흥민이 도움을 올렸지만, 골을 넣는 데 어렴을 겪었다.

알라후엘렌세는 코스타리카 리그 강호로, 북중미 챔피언스컵에선 두 차례(1986, 2004년) 우승했고, 올 시즌 현재 자국 1부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5 중앙아메리칸컵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16강에 직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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