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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공관 경제안보 대응 역량 강화 논의

등록 2025.11.07 15: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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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외교부 자료사진. 2025.06.26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제6차 재외공관 경제안보 담당관 회의를 전날 화상으로 개최하고 재외공관 경제안보 대응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선영 양자경제외교국장 주재하에 약 35개 재외공관의 경제안보 담당관들과 기획재정부 공급망 대응 담당자가 참석했다.

김 국장은 경제안보 대응의 전초기지로서 재외공관의 현지 정보 파악 및 초동 대응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외공관이 경제안보 리스크 징후를 적시에 파악·보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각 재외공관의 경제안보 담당관들은 재외공관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EWS) 운영 상황, 각 지역별 경제안보 관련 정책·입법 동향 등을 공유하고, 해외 재외공관 중심 민관협력 체계 구축 계획, EWS 고도화 방안, 범정부 공급망 위기 도상훈련(TTX) 등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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