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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음주 역주행, 6명 부상

등록 2025.11.09 09: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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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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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9일 오전 5시께 경기 광명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소하IC 인근에서 20대 중국인이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를 내 6명이 다쳤다.

경찰은 A(20대·중국국적)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도로를 역주행하면서 마주오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쳤다.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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