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석학 교수 제도 신설…1호에 도영락 교수 선정"
우수 교원 연구 성과 장려
정량적·정성적 평가 종합 심사
![[서울=뉴시스] 국민대 전경. (사진=국민대 제공) 2025.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01926167_web.jpg?rnd=20250825163216)
[서울=뉴시스] 국민대 전경. (사진=국민대 제공) 2025.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석학 교수 제도는 우수 교원의 연구 성과를 장려하고, 장기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제도는 정량적 평가(논문 성과, 산학 실적 등)와 정성적 평가(학문적 영향력, 사회적 기여도 등)를 종합 심사한다.
도 교수는 약 22년간 재직하며 ▲나노화학 ▲나노소재 ▲나노디스플레이 ▲바이오소재 융합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나노로드-LED 디스플레이 원천기술을 개발해 2018년 대규모 기술이전을 추진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65인치 8K 나노로드-LED TV 프로토타입 구현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도 교수는 ▲SCI 논문 200편 이상 발표 ▲국내외 특허 200여 건 등록 ▲기술이전 12건 추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 발명의 날 녹조근정훈장 수상 ▲2020년 이후 6년간 생애 업적 기준 세계 상위 2% 과학자로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도 교수는 "석학 교수로서 국민대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학문적 성과를 산업체와 지역사회와 연결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도영락 국민대 교수. (사진=국민대 제공) 2025.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1/NISI20251111_0001989928_web.jpg?rnd=20251111145725)
[서울=뉴시스] 도영락 국민대 교수. (사진=국민대 제공) 2025.1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