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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매장 돌며 수백만원 상품 훔쳐…중국인 부부 입건

등록 2025.11.11 17:33:31수정 2025.11.11 18: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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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 관악경찰서 민원봉사실 문에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10.17. ddingdong@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 관악경찰서 민원봉사실 문에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10.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올리브영 매장을 돌며 수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친 중국인 부부가 입건됐다.

1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중국인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부부 사이로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 간 서울 내 올리브영 매장을 수차례 방문해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을 주거지에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여죄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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