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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주니어 월드컵 대비 합숙 훈련

등록 2025.11.13 17:37:33수정 2025.11.13 17: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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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일 진천선수촌서 실시

[서울=뉴시스]한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되는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되는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실시한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2025.1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한국 여자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주니어 월드컵 대비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대한하키협회는 여자 하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합숙 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니어 월드컵은 오는 12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F조에서 우루과이, 미국, 뉴질랜드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 훈련은 체력·기술 강화는 물론, 국제무대 수준의 전술 완성도를 갖추는 데 초점을 둔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고강도 체력 훈련과 세밀한 전술훈련을 병행하며, 실제 경기와 유사한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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