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시아 핀테크 행사서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15개사 부스 운영
현지 투자자 대상 기술력·글로벌 경쟁력 선보여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5/11/14/NISI20251114_0001992753_web.jpg?rnd=20251114082248)
[서울=뉴시스]
SFF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핀테크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싱가포르 엑스포(EXPO Hall 5)현장에 '서울핀테크랩' 부스를 열고 AI·블록체인, 지급결제,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울핀테크랩과 제2서울핀테크랩 등에서 선발 및 육성한 15개 유망 기업은 현지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파트너 미팅, IR 피칭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가졌다.
특히 행사 전날 열린 '서울 핀테크 데모데이'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직접 기술력과 시장 전략을 발표해 현지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 심사위원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혁신성과 확장성을 통해 아태 금융시장을 바꿀 잠재력을 볼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시장 이해도와 준비 수준이 높고, 실적과 해외 진출 계획이 명확한 기업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또 시는 금융감독원과 '한국의 핀테크 미래에 투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지 투자사-기업간 밋업을 마련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준형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서울은 국제 금융도시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핀테크 분야 8위 등 글로벌 위상을 바탕으로,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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