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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내달 1일 고액체납자 압류품 온라인 공매 개시

등록 2025.11.23 06:01:00수정 2025.11.23 07: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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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가방 등 313점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귀금속과 명품 가방 등 압류동산을 온라인 공매로 매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12월1~3일 한국경공사 공매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출품되는 물품은 지난 8월에 열린 제1차 온라인 공매에서 유찰된 품목과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수색 과정에서 새롭게 압류한 동산이다.

귀금속 155점, 명품 시계 7점, 명품 가방 67점 등 총 313점이며, 감정가 규모는 약 2억2600만원이다.

물품 목록과 입찰 방법은 24일부터 공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낙찰 결과는 12월5일 발표된다.

경기도는 공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낙찰 물품이 위조품으로 판정될 경우, 입찰금 전액을 환불하고 감정가(최저입찰가)의 100%까지 보상할 예정이다.

지난 제1차 온라인 공매에서는 출품 83점 중 80점이 낙찰돼 총 5600만원의 체납세금을 환수했다.

고양시는 체납 발생 후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지방세 고액체납자 150명(개인 108명, 법인 42개)의 명단을 지난 19일 위택스에 공개하고 행정제재를 병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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