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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울시당, 고성국 징계 심사…중앙윤리위는 배현진 징계 절차 착수

등록 2026.02.06 19:24:40수정 2026.02.06 19: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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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1.1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6일 당사에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을 걸자고 발언한 보수 성향 유튜버 고성국씨에 대한 징계 심사에 착수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이날 저녁 회의를 열고 고 씨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한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형동·고동진·박정훈·정성국·우재준·유용원·안상훈·김건·한지아·진종오 의원은 지난달 30일 당에 "합리적 이유 없이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차별적인 발언을 통해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징계를 요구했다. 고씨는 지난달 5일 입당 원서를 제출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고 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전 대통령까지 당사에 사진을 걸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 국민의힘 당사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중앙윤리위는 배 의원에게도 관련 통보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윤리위에 접수된 배 의원 제소 신청서에는 배 의원이 서울시당위원장으로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반대 서명을 주도하면서 장동혁 지도부를 비판하는 입장을 시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에게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21명은 지난달 27일 당 지도부에 한동훈 전 대표 징계 철회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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