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제주 눈부신 발전"…한일 협력위 제주서 첫 총회
서울·도쿄서 번갈아 열리던 총회, 제주서 첫 개최
아소 다로 회장·이대순 회장 등 참석…현안 논의

2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열린 한일·일한협력위원회 제58회 합동총회에서 아소 다로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전 일본 총리)와 오영훈 제주지사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노형동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한일·일한협력위원회 제58회 합동총회'가 열렸다.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열리던 합동총회가 국내 지방 도시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69년 설립된 한일·일한협력위원회는 양국의 원로 정치인과 재계 인사들로 구성된 민간기구다. 양국 관계 개선과 현안 해결을 위한 대화 창구로서 민간 차원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협의체로 평가받는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 측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과 김기병 이사장, 일본 측 아소 다로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전 일본 총리)과 나카소네 히로후미 이사장 등 양국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오영훈(오른쪽) 제주지사와 아소 다로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전 일본 총리)가 2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열린 한일·일한협력위원회 제58회 합동총회 개회식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11.22.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2/NISI20251122_0021071026_web.jpg?rnd=2025112212153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오영훈(오른쪽) 제주지사와 아소 다로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전 일본 총리)가 2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열린 한일·일한협력위원회 제58회 합동총회 개회식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11.22. [email protected]
아소 다로 회장은 축사를 통해 "18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에서 눈부신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주에서 합동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2일에는 '한일 신시대 재정립 및 상호 발전 방안'을 공동 주제로 정치와 경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도는 지난달 한일 8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등 글로벌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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