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동 모아타운 현장 찾은 오세훈 "강북 지역 주택 공급 속도감 있게 추진"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 방문해 개발 계획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4239_web.jpg?rnd=2025112511095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 방문해 개발 계획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중화동 모아타운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중화동 모아타운은 9만9931㎡ 규모로 2003년 뉴타운, 2011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사업 지연 등으로 2014년 지정이 해제되면서 20년간 답보 상태였다.
2023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관리 계획을 승인·고시하고 이달 사업 계획 확정을 위한 통합 심의까지 통과했다.
시는 용도 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세입자 대책 지원 등 규제 완화와 통합 심의, 승인·고시 신속 처리 등으로 선정부터 통합 심의까지 평균 4년 걸리던 것을 2년 3개월로 단축했다.
앞으로 남은 사업 시행 인가, 이주, 착공 등 전 단계에 걸쳐 사업 기간을 기존 단축 목표 9년에서 최종 7년으로 줄이겠다는 게 시의 목표다. 2030년까지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한 오세훈 시장은 "중화2동 모아타운이 서울시 모아타운의 선도 사업지로서 정비 사업 동력 확보와 주택 공급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15 규제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이주비 등 LTV 대출 규제로 사업 지연 우려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정부가 협력하고 대안을 마련해 민간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모아주택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과 임대주택 인수가격 상향(표준건축비→기본형건축비 80%)을 통해 조합원 부담을 대폭 줄이는 등 견고하고 속도감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모아주택·모아타운을 비롯한 서울시 정비 사업 지원에 병목 현상은 있을 수 없다"며 "강북 지역 주택 공급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제도적 지원으로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4242_web.jpg?rnd=2025112511095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4235_web.jpg?rnd=2025112511095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4236_web.jpg?rnd=2025112511095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 방문해 개발 계획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4238_web.jpg?rnd=2025112511095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 방문해 개발 계획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의 모습.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4234_web.jpg?rnd=2025112511095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모아타운의 모습. 서울시는 오는 2030년까지 중화동 모아타운에 최고 35층짜리 공동 주택을 지어 총 2801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11.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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