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저작권 보호대상' 문체부 장관 표창
등록 2025.11.26 09:53:04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 간사로서 K-웹툰 불법 유통 근절 기여
저작권 침해물 신고 누적 1억건 돌파…불법 유통 차단율 90%
![[서울=뉴시스] 리디 CI (사진=리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2707_web.jpg?rnd=20251126094152)
[서울=뉴시스] 리디 CI (사진=리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리디가 '제2회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K-콘텐츠 저작권 보호, 창작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단체·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신설됐다.
리디는 2023년부터 주요 7개 웹툰 운영사로 구성된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의 간사직을 맡아 업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주도해 왔다고 전했다. 불법 유통 실태 공유, 공동 대응 프로세스 정립, 단체 탄원서 제출 등 협의체 활동을 통해 불법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실질적 처벌 강화를 이끄는 등 업계 전체의 불법 유통 근절 노력에 주요 역할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리디는 콘텐츠 불법 유통 대응 전담팀을 구성해 안티 파이러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저작권 보호 활동을 관리하고 있다.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저작권 침해물 신고 누적 1억건을 돌파했으며 불법 유통 신고 접수 시 즉각 조치를 취해 약 90%의 높은 차단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텔레그램·디스코드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불법 공유 채널 폐쇄, 유튜브 불법 업로드 영상 대응, DRM 해제 프로그램 유포 차단, 해외 불법 굿즈 단속 등 다각적 대응을 이어오며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저작권 보호는 창작자가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고 K-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리디는 앞으로도 기관·업계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건강한 창작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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