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명품 해남배추 1000t 캐나다 수출…40t 첫 선적
![[해남=뉴시스]해남배추 캐나다 수출 선적. (사진=해남군 제공) 2025.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3452_web.jpg?rnd=20251126163204)
[해남=뉴시스]해남배추 캐나다 수출 선적. (사진=해남군 제공) 2025.11.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땅끝 해남배추가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
전남 해남군은 26일 산이면 성장영농조합법인에서 캐나다로 수출될 해남배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40t이며, 내년 3월까지 총 1000t이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의 H-마트 주요 매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날 선적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 전남도 신현관 국제협력관, 김성일 도의원 등 관계자와 수출 농가·수출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출업체인 성장영농조합법인은 해남 황산면·산이면 일대에서 배추를 재배하는 영농법인으로, 기존 국내 유통을 넘어 올해 처음으로 캐나다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수출에는 금복에프에스, 희창물산, 지엔티웨이 등 수출업체가 물류 및 유통을 지원한다.
해남군은 2023년 전남도와 희창물산, 지엔티웨이 등과 '남도김치 세계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추 수출에 나서고 있다.
캐나다에는 해남 화원면 지중해영농조합법인을 통해 1000t의 배추를 수출한 바 있으며, 같은 기간 대만·말레이시아 등에도 총 5209t의 해남배추가 수출됐다.
군 관계자는 "K-푸드(K푸드)의 대표주자로서 김치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1000t 수출 성사는 해남배추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확인한 계기"라며 "물류 지원과 안정적인 수출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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