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화학' CEO 바꿨다…핵심사업 리더십 세대교체
LG전자 류재철·LG화학 김동춘 신임 CEO 선임
미래 성장동력 R&D 인재·성과주의 인사 단행
![[서울=뉴시스]LG전자 CEO 류재철 사장, LG화학 CEO 김동춘 사장. (사진 = LG)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4738_web.jpg?rnd=20251127171943)
[서울=뉴시스]LG전자 CEO 류재철 사장, LG화학 CEO 김동춘 사장. (사진 = LG)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LG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변화, 미래를 위한 혁신의 속도를 강조한 구광모 회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인 ABC(인공지능·바이오·클린테크)를 비롯한 연구개발(R&D) 인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사업 리더십 세대교체…혁신 속도 높인다
LG전자는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을,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장 김동춘 사장을 각각 CEO로 선임했다.
부사장 승진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한 김동춘 사장은 CEO와 현재 맡고 있는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겸임한다. 류재철 사장이 맡았던 HS사업본부장 자리에는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인 백승태 부사장이 보임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문혁수 LG이노텍 CEO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사장. (사진 = LG)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4746_web.jpg?rnd=20251127172226)
[서울=뉴시스]문혁수 LG이노텍 CEO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사장. (사진 = LG)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LG전자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디앤오는 LG전자 법무그룹장 이재웅 부사장을 CEO로 선임했다.
지난 10월 원포인트 인사로 LG생활건강 CEO로 선임된 이선주 사장을 비롯해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이재웅 디앤오 부사장은 1970년생 CEO로 이름을 올렸다.
LG는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의 속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되면 수시 인사를 실시하는 등 유연하게 인사를 운영하고, 미래 기술 중심의 인재 중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 성장동력 R&D 인재·성과주의 인사 단행
최근 5년간 선임된 신규 임원 중 25% 이상이 ABC를 포함한 R&D 분야 인재다. 올해도 ABC 분야 인재가 전체 승진자의 21%를 차지하는 등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뉴시스]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임우형 전무,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 조헌혁 상무. (사진 = LG)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7/NISI20251127_0002004748_web.jpg?rnd=20251127172322)
[서울=뉴시스]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부사장,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임우형 전무,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 조헌혁 상무. (사진 = LG)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올해 최연소로 승진한 조헌혁 LG CNS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 상무,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전무, 김태훈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 부사장은 모두 AI 전문가로 기술 중심의 젊은 리더십이 강화된 모양새다.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전문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으로 인재를 중용하는 성과주의 기조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LG그룹 최초 여성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여명희 LG유플러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사업, 마케팅, 인사 분야에서 여성 임원 3명이 신규 선임됐다.
1980년대생 상무도 3명을 발탁했다. 올해 최연소 임원은 1986년생인 조헌혁 상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