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AI GPT 실전 금융투자 분석·운용과정 개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인공지능(AI) GPT 활용 실전 금융투자 분석과 운용' 집합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마감은 내년 1월 7일이며, 교육은 내년 2월 4~9일 중 사흘(월·수·금, 12시간)간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야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KRX), 구글 주가정보사이트(Google Finance)를 활용, 실전 활용역량을 배양하도록 구성됐다.

경제·금융데이터, 공시, 뉴스 등의 자동 수집 체계를 구축하고, 프롬프트와 투자전략 GPT를 직접 개발하며, 워크플로우 통합 플랫폼 자동화를 완성함으로써 실전 활용역량을 키울 수 있다.

증권·언론계 출신 트레이딩 로보서비스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습 중심으로 워크플로우 통합 AI 역량을 키워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