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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수출의 탑 선정…SK하이닉스 '350억 탑' 영예

등록 2025.12.03 14: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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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50억 달러 수출의 탑 달성

현대글로비스, 60억 달러 탑 기업 선정

총 1689개 기업, 올해 수출의 탑 올라

[서울=뉴시스]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키타 포스트(KITA POST) 위촉식에서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키타 포스트(KITA POST) 위촉식에서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제공) 2025.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부는 오는 5일 제6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의 탑' 수상 기업과 정부 포상 유공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단일 법인이 달성한 수출 실적이 특정 구간을 넘을 경우 수여하는 수출의 탑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가 350억 달러로 최고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 확대 전략에 힘입어 지난 2022년 300억 달러 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50억 달러 탑을 받는다.

또한 현대글로비스가 60억 달러 탑을 수상하는 등 총 1689개 기업이 수출의 탑에 올랐다.

올해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의 91%는 중소기업으로 나타났으며,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업종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조선 업종(HD현대삼호 40억 달러, HD현대마린솔루션 6억 달러), 방산 업종(현대로템 20억 달러), 전력 업종(효성중공업 10억 달러, 산일전기 2억 달러)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수출 유공자 부문에선 유완식 쎄믹스 대표, 정준철 현대차 부사장, 김진웅 일신케미칼 대표, 이찬재 원일전선 대표, 방태용 부광금속 대표 등 5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이들을 포함해 총 598명은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앞장선 공로로 정부 포상 및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무역의 날은 정부가 무역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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