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신한은행에 63-61 신승…2연승 질주
안혜지 16점 맹활약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안혜지.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3/NISI20251213_0002017644_web.jpg?rnd=20251213162112)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안혜지.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원정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눌렀다.
BNK는 13일 오후 2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과의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3-61 신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BNK는 5승3패로 2위를 이어갔다.
1위 부천 하나은행과는 1.5게임 차다.
2연패로 2승6패가 된 신한은행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BNK에선 안혜지가 16점을 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박혜진도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선 신이슬이 20점으로 분투했으나 승리까지 닿진 못했다.
치고받는 흐름으로 펼쳐졌다.
1쿼터에 원정팀이 분위기를 주도했으나, 홈팀이 2쿼터에 간격을 좁혔다.
3쿼터에는 역전까지 했다. 신한은행은 19점을 기록하면서, 상대에겐 단 8점만 내줬다.
그러나 4쿼터에 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BNK는 19점을 기록하는 사이, 신한은행에는 9점만 허용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