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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라오스 버께오 분원 국제교육원' 현판식 열었다

등록 2025.12.16 1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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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목원대학교 국제교육원 라오스 버께오분원 '드림스쿨' 현판식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목원대학교 국제교육원 라오스 버께오분원 '드림스쿨' 현판식 기념촬영. (사진=목원대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동남아시아 지역과 국제 교육 협력 강화 및 선교 등을 위한 대학 국제교육원 라오스 버께오분원 '드림스쿨' 현판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스쿨은 선교사 주도로 설립된 학교다.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통합교육을 제공하는 종합학교다.

지난해 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드림스쿨을 방문해 학생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현판식에 맞춰 드림스쿨 1회 졸업생이 국제교육원 한국어연수생으로 입학했다.

현판식에 앞서 목원대 교직원선교회원들은 후원금을 드림스쿨에 전달했다. 분원장으로 이준상 선교사가 임명됐다.

이 총장은 "드림스쿨 학생들과 만남으로 라오스 학생들이 한국어에 대한 열정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현판식은 목원대의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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