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iM사회공헌재단, 노후 생활 후원금 6000만원 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iM사회공헌재단은 인천의 카페 지브라운 도화점 개소식에서 노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후 생활과 지속가능한 사회 참여 기반 조성을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페 지브라운 도화점은 시니어 바리스타 및 매장 운영 보조 인력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며 HACCP(헤썹) 인증을 받은 수제 쿠키와 디저트, 신선한 원두를 활용한 커피를 판매한다.
또 도화2·3동 주민문화센터에 카페가 입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만남의 장소 제공 및 소통 역할을 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사회 기여뿐만 아니라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까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이공대, 와이엠에스㈜와 취업약정 협약
영남이공대학교는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와이엠에스㈜와 취업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산업 환경 속에서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실무형 기술인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 채용을 연계하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디스플레이 공정 설비의 예방보전(Preventive Maintenance)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를 목표로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취업약정 인원에 대한 협의 및 확정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