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OTT]홍수가 났다, 아이를 구해야 한다
◇대홍수(넷플리스)
![[주말의 OTT]홍수가 났다, 아이를 구해야 한다](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3201_web.jpg?rnd=20251219163506)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하룻밤 사이 기록적인 대홍수로 물에 잠겨버린 세상. 인공지능 연구원 안나는 아들 자인과 함께 침수된 아파트를 빠져나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던 중 자인을 잃어버리고 만다. 안나가 몸담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는 새 인류를 만들어야 하는 안나를 구조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안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자인을 찾아 나서려 하지만 희조는 그를 가로막으며 이들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진다. 김다미가 안나를, 박해수가 희조를 맡았다. '전지적 독자 시점'(2025) '더 테러 라이브'(2013) 등을 만든 김병우 감독이 연출했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티빙)
![[주말의 OTT]홍수가 났다, 아이를 구해야 한다](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3202_web.jpg?rnd=20251219163523)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주역이 방송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쳤다. '응답하라 1988 10주년'은 혜리·박보검·류준열·고경표·이동휘 등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과 덕선이네, 정환이네 가족이 10년 만에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기를 담는다. 드라마 종영 후 각자 자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들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나누는 진솔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변치 않는 케미스트리가 향수를 자극한다.
◇빌런즈(티빙)
![[주말의 OTT]홍수가 났다, 아이를 구해야 한다](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3204_web.jpg?rnd=20251219163546)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완벽한 범죄를 설계하는 천재적 지략가 제이(J)와 그를 쫓거나 이용하려는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빌런들이 얽히고설키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펼친다. 유지태·이민정·이범수·곽도원 등이 출연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5(넷플릭스)
![[주말의 OTT]홍수가 났다, 아이를 구해야 한다](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3207_web.jpg?rnd=20251219163610)
아름다운 파리 속 화려한 패션과 거침없는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전 세계 시청자 사랑을 받아온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시즌5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 로마행 기차에 올랐던 에밀리는 이번 시즌에서 그가 몸담고 있는 마케팅 회사 아장스 그라토의 로마 지사 수장이 되어 본격적인 이탈리아 생활을 시작한다. 새로운 고객과 업무, 이탈리아 브랜드와 협업, 그리고 느긋한 이탈리아식 업무 문화까지, 에밀리는 낯선 도시에 적응해 나가던 중 일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마주하게 된다.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가브리엘과 관계와 로마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마르첼로의 등장은 에밀리의 마음을 복잡하게 한다. 에밀리가 맡은 대형 프로젝트가 문화적 오해로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프랑스에서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연락을 받게 된 에밀리. 그는 파리로 돌아갈지, 로마에 남을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헬스파머(티빙)
![[주말의 OTT]홍수가 났다, 아이를 구해야 한다](https://img1.newsis.com/2025/12/19/NISI20251219_0002023210_web.jpg?rnd=20251219163642)
'헬스파머'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뭉친 연예계 대표 피지컬 괴물들의 좌충우돌 농사 도전기를 담은 예능이다. 추성훈·허경환·정대세·아모띠·백호 등 빼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출연진이 헬스장 기구 대신 쌀포대와 쟁기를 들고 진정한 농지컬(농사+피지컬)에 도전한다.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논밭을 누비는 이들의 반전 매력과 보여주기식이 아닌 생존을 위한 처절한 노동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