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서 창틀공사 중 1.5m 높이서 추락 60대 근로자 숨져

등록 2025.12.22 08:30:58수정 2025.12.22 08:42: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전주완산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43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창틀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근로자 A(64)씨가 1.5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일용직 근로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조사를 위해 이날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