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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서 '최고 등급'

등록 2025.12.22 11: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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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고, 교육자치단체 가운데 성과향상 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고, 교육자치단체 가운데 성과향상 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고, 교육자치단체 가운데 성과향상 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지원 체계, 자체감사기구의 구성 및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심사에서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자체기구의 운영, 자체감사활동의 성과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년도 C등급에서 A등급으로 등급을 끌어올리며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마련과 재무·신분·제도 개선 등 자체감사 실적이 크게 향상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성과향상 부문 1위에 올랐다.

이홍열 감사관은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 강화와 내부통제 기반 마련을 통해 감사업무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감사활동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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