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서 '최고 등급'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고, 교육자치단체 가운데 성과향상 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2/NISI20251222_0002024379_web.jpg?rnd=2025122211074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고, 교육자치단체 가운데 성과향상 부문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지원 체계, 자체감사기구의 구성 및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심사에서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자체기구의 운영, 자체감사활동의 성과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전년도 C등급에서 A등급으로 등급을 끌어올리며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마련과 재무·신분·제도 개선 등 자체감사 실적이 크게 향상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성과향상 부문 1위에 올랐다.
이홍열 감사관은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 강화와 내부통제 기반 마련을 통해 감사업무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감사활동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기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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