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 개점

궁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매장

외국인 선호하는 뿌리삼 중심 진열

[서울=뉴시스]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에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궁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매장으로 헤리티지 스토어는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253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한다. 사진은 매장 전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에 새로운 콘셉트를 담은 정관장 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토어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궁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화 매장으로 헤리티지 스토어는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253번 게이트 인근에 열었다.

매장에는 외국 고객이 선호하는 '뿌리삼' 제품을 중심으로 진열했다.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인 '본삼 중편'도 판매한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에브리타임필름' 기프트 에디션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도 제공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올해 4월 KGC인삼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신규 상품 공동 기획·출시 ▲내외국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이벤트 활동 전개 ▲해외 신규 채널 개발 등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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