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랑의 떡국 나눔 등

[울산=뉴시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윤종일 수석,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김남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협의회 류명희 회장과 소속 봉사원들이 23일 사랑의 떡국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전달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제련소장 김승현)는 2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협의회(회장 류명희)와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온산제련소 2000만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떡국용 떡·김·멸치·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떡국 밀키트를 울주군 지역 경로당 450개소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류명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후원한 온산제련소에 감사드린다. 새해를 맞이할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과 함께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산제련소는 김장 나눔·정기 밑반찬 지원·삼계탕 전달·위기가정 긴급지원 후원 등 지역사회 취약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일금속 김후곤 대표, 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24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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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금속 김후곤 대표는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6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김 대표는 2001년부터 울산적십자봉사회 봉사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기부한다.

◇미래E&C 박윤석 대표, 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36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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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E&C 박윤석 대표는 23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나눔 성금 36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기탁했다.

박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전하고 있다.

울산적십자봉사회 봉사원으로서 2006년부터 19년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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