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은 총지배인, 손나은은 프런트…제주 한옥 호텔 무슨 일

MBC에브리원은 30일 새 예능 프로그램 ‘호텔 도깨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나타났다 사라지는 팝업 호텔이라는 설정 속에서 출연진이 제주 한옥 호텔을 운영하며 외국인 손님들에게 하루 동안의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한국 문화를 체험하러 온 외국인들에게 전통미와 정서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제주의 자연과 한옥 공간을 배경으로 출연진과 투숙객의 교류 과정을 담는다.
고두심은 호텔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로 출연해 손님 맞이에 나선다. 실무 전반은 배우 권율이 맡고, 프런트 업무는 손나은이 담당해 외국인 투숙객 응대를 책임진다.
주방은 배우 김동준이 맡아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그룹 AB6IX의 이대휘는 홀 운영을 담당하며, 배우 겸 디렉터 전성곤은 이동과 안내를 맡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작진은 출연진과 외국인 손님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류와 환대의 과정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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