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 시위에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재외국민 보호 철저"
![[테헤란=AP/뉴시스] 지난해 12월29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 도심에서 상인·자영업자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이란의 통화 가치가 미 달러당 142만 리알까지 폭락하자 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이틀째 항의 시위에 나섰다. 목격자들은 경찰의 강제 진압이나 단속은 없었지만, 시위 현장에는 보안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2025.12.30.](https://img1.newsis.com/2025/12/29/NISI20251229_0000886671_web.jpg?rnd=20251230113036)
[테헤란=AP/뉴시스] 지난해 12월29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 도심에서 상인·자영업자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이란의 통화 가치가 미 달러당 142만 리알까지 폭락하자 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이틀째 항의 시위에 나섰다. 목격자들은 경찰의 강제 진압이나 단속은 없었지만, 시위 현장에는 보안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2025.12.30.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5일 이란 내 시위 상황과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 국장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상시 점검하면서 상황 악화 등에 대비해 재외국민 보호 조치를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주이란대사관은 이란 체류 국민 대상으로 수차례 안전 공지를 실시하며 불필요한 외출 및 이동 자제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지속 당부하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이란 내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난으로 촉발된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 바시즈 민병대, 경찰, 군대로 구성된 부대로 시위를 강경 진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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