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 HD현대중공업 방문
![[울산=뉴시스] 인도 타밀나두(Tamil Nadu) 주 정부 대표단 일행이 8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야드를 둘러보고 선박 건조 현장을 참관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 라자(T.R.B Rajaa)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 (사진=HD현대중공업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441_web.jpg?rnd=20260108143012)
[울산=뉴시스] 인도 타밀나두(Tamil Nadu) 주 정부 대표단 일행이 8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야드를 둘러보고 선박 건조 현장을 참관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 라자(T.R.B Rajaa)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 (사진=HD현대중공업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HD현대에 따르면 이날 라자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과 다가 타밀나두 투자청 상무 등 관계자 5명이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
앞서 HD현대는 지난해 12월 인도 현지에서 타밀나두 주 정부와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인도 정부는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을 추진하면서, 신규 조선소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인도 해운수로부는 조선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후보지 5곳 중 한 곳으로 타밀나두 주를 선정했다.
대표단 일행은 HD현대중공업의 상선 및 특수선 야드를 둘러보며 실제 선박 건조현장을 참관하고, 자동화 설비와 기타 첨단 생산 시스템 등 조선소 운영에 필요한 핵심 운영 역량을 살폈다.
라자 장관은 "글로벌 1위 조선사인 HD현대와의 협력은 인도 내 조선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 조선업의 부흥과 양국간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타밀나두 주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HD한국조선해양 최한내 기획부문장은 "이번 타밀나두 주 정부 관계자들의 방한은 조선산업 육성에 대한 인도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인도와의 조선·해양 분야 협력 강화는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는 지난해 7월 인도 최대 국영 조선사인 코친조선소와 MOU를 체결하고 설계·구매 지원, 생산성 향상, 인적역량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근에는 코친조선소와의 협력 범위를 함정으로 확대하고 국영 BEML사와 크레인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