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아카시아 꽃 보러오세요"
![[대전=뉴시스]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 활짝 핀 아카시아(Acacia Podalyriifolia) 꽃을 만날 수 있다.(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7202_web.jpg?rnd=20260109131323)
[대전=뉴시스] 국립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서 활짝 핀 아카시아(Acacia Podalyriifolia) 꽃을 만날 수 있다.(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계절전시온실 내 지중해온실에서 포달리리폴리아 아카시아(Acacia Podalyriifolia)를 시작으로 아카시아속 식물들이 순차적으로 개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세종수목원 지중해온실에는 흰 꽃을 피우는 리니폴리아 아카시아(Acacia linifolia)를 비롯해 원통형의 꽃을 피우는 푸비폴리아 아카시아(Acacia pubifolia) 등 30여종의 아카시아를 볼 수 있다. 만개는 이달 말께로 전망된다.
아카시아속은 전 세계적으로 1350여 종이 존재하며 이 중 약 1000종이 호주에서 자생하고 있다.
아카시아속(Acacia)은 콩과(Fabaceae)에 속하는 식물로 국내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아카시아속과 다른 '아까시나무(Robinia pesudoacacia)'다.
강신구 세종수목원장은 "해마다 더욱 풍성해지는 아카시아의 노란 꽃은 지중해온실을 가득 채우며 추운 겨울 세종수목원의 대표적인 관람 식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수목원에서 미리 봄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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