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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의 팀' 렉섬, EPL 노팅엄 꺾고 FA컵 4라운드행

등록 2026.01.10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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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렉섬AFC의 구단주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켈헤니가 승격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엑스(X·구 트위터 갈무리)) 2025.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렉섬AFC의 구단주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켈헤니가 승격을 축하하고 있다(사진=엑스(X·구 트위터 갈무리)) 2025.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렉섬AFC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데드풀'이 대표작인 할리우스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의 팀으로도 유명한 렉섬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렉섬의 스톡 레이스코스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5~2026시즌 FA컵 3라운드 연장전까지 3-3 무승부를 거둔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렉섬은 4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울러 지난 1999년 미들즈브러전 FA컵 3라운드 이후 27년 만에 1부 팀에 승리하는 기록도 세웠다.

렉섬은 전반 37분 리버라토 커카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0분엔 올리버 래스본의 득점으로 2-0까지 만들었다.

후반 19분 이고르 제주스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후반 29분 도미닉 하이암이 다시 2점 차를 유지했다.

그러나 노팅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31분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득점한 데 이어, 후반 44분 극적인 동점골까지 기록했다.

이후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지만, 연장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았다.

마지막 승부차기에서는 5번 키커로 희비가 갈렸다.

렉섬의 제이 로드리게스는 득점했지만, 노팅엄의 오미리 허친슨이 실점하며 경기는 렉섬의 자이언트 킬링으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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