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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명품" 이부진, 17만원 원피스 재등장

등록 2026.01.1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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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9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두을장학재단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이부진 이사장과 신규 장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9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두을장학재단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이부진 이사장과 신규 장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국내 최초의 여성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장학생들과 만난 공식 행사에서 과거 착용했던 원피스를 다시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새로 선발된 장학생 30명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사장은 하이넥 디자인의 회색 원피스를 선택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얇고 길게 떨어지는 귀걸이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사장이 착용한 의상은 국내 여성복 브랜드 '딘트' 제품으로, 가격은 약 17만 원대다.

해당 원피스는 이 사장이 매장에서 직접 입어본 뒤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사장은 2024년 같은 장학재단 행사에서도 동일 브랜드의 10만 원대 투피스를 착용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재계에 따르면 이 사장의 2024년 연봉은 약 17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고액 연봉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의상을 반복 착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 셈이다.

이 사장은 평소 과도한 로고 노출이나 화려한 장식을 배제한 절제된 스타일로 '올드머니 룩'의 대표 인물로 자주 언급된다. 단정한 실루엣과 깔끔한 컬러 매치만으로도 품격을 살린다는 평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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