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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선수 선발 시작, 한·일 230명 참여

등록 2026.01.13 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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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주도 첫 프로야구단 야구계 관심 집중

15일 최종 합격자 발표…3월 20일 개막전 참가

[울산=뉴시스] 김두겸 울산시장은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단을 준비 중인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을 만나 구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1.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김두겸 울산시장은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단을 준비 중인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김동진 단장과 장원진 감독을 만나 구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는 13일과 14일 이틀간 문수야구장에서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선발시험(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선발시험(트라이아웃)에는 국내 선수와 일본 선수 7명 등 모두 23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 평가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위치(포지션)별로 우수 선수를 선발한다.  
 
투수는 구속과 제구력, 변화구 구사 능력 등을, 타자는 힘(파워)과 맞추기(콘택트) 능력, 수비 시 포구와 송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첫날인 13일 오전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허구연 케이비오(KBO) 총재 등이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 선발 과정을 참관하고 코치진(코칭스태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전국 최초의 프로야구단"이라며 "이번 공개선발시험(트라이아웃)을 통해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경쟁력 있는 구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울산웨일즈는 국내 프로야구 역사에서 새로운 모형(모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KBO도 제도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출범과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은 공개선발시험(트라이아웃) 종료 후 오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3월 20일 개막하는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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