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읍 인구 5만명 육박…3년 새 두 배 '껑충'
바이오·철도·화장품 주축 고속성장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오송역.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5/NISI20260115_0002041238_web.jpg?rnd=20260115103006)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오송역.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읍의 인구가 3년 새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오송읍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말 4만9169명으로 3년 새 2만4307명(97.7%) 늘었다.
최근 1년 내 청주시 43개 읍·면·동 중에서도 오송읍의 인구 증가폭이 가장 컸다.
오송역이 소재한 오송읍은 2008년과 2021년 각각 준공된 제1생명과학단지(첨단의료복합단지), 제2생명과학단지(바이오폴리스지구)를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와 철도클러스터, 바이오산업단지, 화장품산업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2030년 준공 예정인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는 바이오 연구·산업·교육 기능이 융합된 국가산업단지로 육성된다.
카이스트(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은 최근 부지 매매 협약을 했고, 카이스트 부설 영재고는 올해 하반기 중 설계를 마무리한다.
시는 오송읍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1생명과학단지와 오송역을 잇는 길이 705m, 왕복 6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를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한다.
오송역 8번 출구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를 잇는 연결도로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오송역과 청주도심을 오가는 509번 급행 버스는 2월부터 하루 11대에서 16대로, 오송 내부순환 노선인 521번 버스는 4대에서 6대로 증차될 예정이다.
이범석 시장은 "오송역이 있는 오송읍은 청주의 대표적 교통 요충지이자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거점"이라며 "정주여건을 꾸준히 개선하고 각종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산업과 주거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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