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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추진

등록 2026.01.15 15: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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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77개소·연립주택 39개소·다세대주택 76개소 대상

삼척시 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 청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주거복지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시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주거 안전 취약 요소를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아파트 77개소, 연립주택 39개소, 다세대주택 76개소 등 총 192개 단지로, 단지 규모와 노후도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에서 최대 100%(일부 항목)를 지원한다. 단지당 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 안전과 직결된 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단지 내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유지·보수, 가로등과 보안등 정비 등 범죄 예방과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생활 편의성과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 승강기 교체, 옥상 방수 및 외벽 도색, 어린이 놀이터 보수, 주민 휴게시설 설치 등 지원 범위를 폭넓게 설정해 단지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척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삼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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