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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주배경 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키운다"

등록 2026.01.16 09: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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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선도학교' '한국어 학급' 운영 학교 공모…14억 지원

경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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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선도학교'와 '한국어 학급' 운영교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모든 학생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된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경북의 이주배경 학생은 1만3196명으로 도내 전체 학생 수의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늘어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공모에 선정되는 학교에 14억여원을 지원한다. 

공모에 선정된 100여개의 다문화교육 선도학교는 ▲초기 적응 지원 ▲한국어 교육 ▲맞춤형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어 학급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없거나 현저히 부족한 이주배경 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60학급 내외로 선정된다.

선정된 학급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집중 교육으로 학생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한 학습 부진이나 교우관계의 어려움 없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지닌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강점으로 키워 우리 사회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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