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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DLS 발행액 25조7000억…전년비 40% 증가

등록 2026.01.19 11:23:55수정 2026.01.19 1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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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DLS 발행액 25조7000억…전년비 40% 증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파생결합증권(DLS·파생결합채권(DLB)포함)이 25조71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DLS는 금리나 환율 등 기초자산 가격이 특정 범위 내 움직인다는 조건을 충족하면 약속한 수익을 주는 금융 상품이다.

발행 형태로는 공모가 총 발행 금액의 26.7%(6조9562억원)를 차지했고, 사모가 나머지 73.3%(18조8513억원)를 차지했다.

기초자산 별로는 금리연계 DLS가 19조9129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77.5%를 차지해 가장 규모가 컸다. 신용 및 환율을 기초자산을 하는 DLS는 각각 2조8087억원, 2조367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10.9%, 7.9%를 차지했다.

발행 회사별로는 발행 하나증권이 1조7373억원어치를 발행, 전체 액수 중 비중이 30.8%로 최대였다. 점유율 2∼5위는 BNK투자증권(7.4%), 대신증권(6.7%), 신한투자증권(6.0%), 키움증권(5.6%) 등이 뒤를 이었다.
  
DLS 상환금액은 19조92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7% 증가했다. 이중 만기 상환은 16조5184억원, 2조4810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82.9%, 12.5%를 차지했다. 중도상환 금액은 9217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4.6%를 차지했다.

미상환 발행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38조1159억원으로 전년 보다 16.7%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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