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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업인과 함께 점프 업' 개최…경제 비전 공유

등록 2026.01.19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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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애로·여성기업 지원 등 분야별 대책 논의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창원스마트업타워에서 열린 '기업인과 함께, 경남 경제 Jump Up!'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건의에 대해 답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창원스마트업타워에서 열린 '기업인과 함께, 경남 경제 Jump Up!'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건의에 대해 답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창원스마트업타워에서 2026년 경남경제 비전 공유를 위한 '기업인과 함께, 경남 경제 점프 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표상의 성장세를 민생 현장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박완수 도지사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지원기관과 경남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경남경제의 아랫목에는 온기가 돌기 시작했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있는 윗목까지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면서 "경제 회복의 온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현장까지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인 여러분의 활동이 활성화되어야 경남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금융 애로부터 여성기업 지원 분야까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건의사항이 나왔으며 참석자들은 각 사안에 대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보증 문턱으로 인한 자금 병목 문제를 지적하며 특례보증 확대와 직접 금융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경남도는 과거 상생형 특례보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가 확인될 경우 업종별 특례보증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창원스마트업타워에서 열린 '기업인과 함께, 경남 경제 Jump Up!'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건의에 답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9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창원스마트업타워에서 열린 '기업인과 함께, 경남 경제 Jump Up!' 행사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건의에 답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9. [email protected]

기금을 활용한 직접 금융 지원에 대해서도 확대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방산 대기업 수요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진입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기술과 설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방위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업종별 맞춤형 매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출산·육아 시기에 여성기업인이 겪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출산·육아기 여성기업인에 대한 지방세 부담 완화와 금융 지원 방안을 법령 범위 내에서 검토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지사는 도에서 운용하는 중소기업자금 지원 과정에서 해당 기간의 매출 감소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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