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그린란드 관세 우려에 하락 마감…닛케이지수 0.41%↓
![[도쿄=AP/뉴시스]21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 앞을 시민들이 지나하고 있다. 2026.01.21.](https://img1.newsis.com/2026/01/21/NISI20260121_0000939776_web.jpg?rnd=20260121161126)
[도쿄=AP/뉴시스]21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 앞을 시민들이 지나하고 있다. 2026.01.2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16.46포인트(0.41%) 내린 5만2774.64에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닛케이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해 1월 8~15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02포인트(0.95%) 밀린 3만2329.48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35.90포인트(0.99%) 떨어진 3589.70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20일(현지 시간)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하락했다.
이에 도쿄증시에서도 투자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워진 해외 세력이 매도에 나서면서 주가들이 주저앉았다.
다만 하락한 후 일부 저가매수 세력이 유입되면서 하락 폭은 줄어들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 중에서는 상승 전환하는 종목들도 많았다.
미국과 유럽의 갈등에 대해 향후 동향을 냉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시장 참여자들도 많았다.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연설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도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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