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용운장학재단, 국어학·한국학 신진 연구자 지원 협약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 '용운연구교수' 협약
다음 세대 인문학 연구자 돕는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홍인기 경희대 산학협력단장, 조홍로 용운장학재단 이사장, 고봉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6759_web.jpg?rnd=20260122170705)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홍인기 경희대 산학협력단장, 조홍로 용운장학재단 이사장, 고봉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2026.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는 용운연구교수 1인을 선발하고, 용운장학재단은 2년간 매해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홍로 용운장학재단 이사장, 경희대 홍인기 산학협력단장, 고봉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조 이사장은 "재단 설립자이자 선대 이사장이 한국어와 문학, 민족 문화 등 한국적인 것에 관한 연구지원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러한 관심이 이어져서 여러 대학과 관련 사업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며 "교양교육연구소와 함께 현재와 학문 후속세대를 잇는 연구 성과가 축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 단장은 "연구지원비가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는 연구자들의 탁월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 소장은 "이번 협약은 금전적 지원만이 아니라 대학의 본래적 역할을 잘 지속해 나아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23년 11월에도 협약을 맺고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2024년에 용운연구교수로 선발된 김낭예 국어국문학과 강사는 "연구와 가사 병행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용운장학재단의 지원금을 받아, 한 해 동안 7편의 논문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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