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국립공원, 눈꽃 산행 집중 관리…"무질서 행위 차단"
이달 24일~2월 22일

태백산 천제단 인근 무질서 행위 모습.(사진=태백산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성자)는 겨울철 눈꽃 산행 등으로 탐방객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월 22일까지 '겨울 성수기 현장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33회 태백산눈축제와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성수기 동안 탐방객 안전을 확보하고, 무질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과 자연자원 보호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 기간 자체 단속팀을 운영해 주요 탐방로와 고지대를 중심으로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취사·흡연·고지대 음주 등 무질서 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유형과 횟수에 따라 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사안이 중대한 경우에는 사법기관에 통보될 수 있다.
유민 태백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겨울 성수기 현장관리를 강화해 태백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탐방객과 지역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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