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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베트남 수출한다면?…"개정 법령 꼭 확인하세요"

등록 2026.01.31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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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식품안전법 및 관련 시행령 개정안 추진

식품안전정보원, 주요 개정안 분석 자료 온라인에 공개

[세종=뉴시스] 식품안전정보원은 베트남 보건부가 추진 중인 '식품안전법' 및 관련 시행령 개정안 등 주요 내용을 분석한 자료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4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4 베트남 식음료박람회' 모습. (사진=aT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식품안전정보원은 베트남 보건부가 추진 중인 '식품안전법' 및 관련 시행령 개정안 등 주요 내용을 분석한 자료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4년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4 베트남 식음료박람회' 모습. (사진=aT 제공) 2026.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베트남에 식품을 수출하는 우리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 법령 분석 자료가 나왔다.

식품안전정보원은 베트남 보건부가 추진 중인 '식품안전법' 및 관련 시행령 개정안 등 주요 내용을 분석한 자료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 보건부는 지난 2024년 8월 현행 법령이 시장 환경 변화 및 국제 교역 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자유무역협정(FTA) 이행과 연계한 국가 식품안전시스템 재구축 및 비관세장벽 합리화를 목표로 해당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식품안전법 개정안에는 건강보호식품·특수용도식품·보충식품 등 정의 신설, 품목별 자가공표 또는 유통등록 구분 적용, 공표·등록 증명서의 유효기간을 현재 미설정에서 5년으로 제한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유통등록 대상은 건강보호식품, 특수용도식품, 36개월 미만 영유아용 영양제품 및 보충식품 등이며, 자가공표 대상은 식품영업조건 인증서 발급시설 대상에 속하지 않는 사전포장가공식품, 식품첨가물 및 식품가공보조제, 식품접촉 기구·용기·포장재 등이다.

식품 공표·등록 규정 결의안에는 시행령 개정안에서 삭제된 공표·등록 절차를 구체화하여 보충식품 및 건강보호식품을 제품공표등록 대상으로 포함하고 수입 식품의 제출 서류 요건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용 원장은 "이번 베트남 식품안전법 개정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식품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식품안전정보원은 수출기업이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 자료는 식품안전정보원 홈페이지-지식마당-심층정보-정책제도분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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