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로 티켓 장사…오만한 정치 비즈니스"
"토크콘서트 R석이 7만9000원…등급제 유료정치"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29.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21143156_web.jpg?rnd=20260129095602)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29. [email protected]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괴한 한동훈식 등급제 유료정치'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을 향해야 할 정치가 장사로 전락했다"며 "한 전 대표가 예고한 고액의 좌석등급제 토크콘서트는 지지자들의 주머니를 털어 정치 자금을 마련해 보려는 '티켓 장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와 한 전 대표 사이의 볼성사나운 당권 투쟁으로 얼룩져 있다"며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기 세력 지키기에만 혈안이 된 이 ‘권력 암투’가 온 국민의 가슴에 깊은 생채기를 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한 전 대표 측은 ‘수익 0원’이라며 법망을 피하려 하지만 흑자면 정치자금법 위반, 적자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국민을 관객으로, 정치에 가격 등급을 매기는 이 오만한 정치 비즈니스를 당장 중단하고 자중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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