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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문체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재선정

등록 2026.02.01 1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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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축제 위상 재확인…글로벌 도약 발판

담양 죽녹원 소무대. (사진=담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담양 죽녹원 소무대. (사진=담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 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6~2027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2024~2025년에 이어 연속 선정된 것으로, 담양 대나무축제는 지역대표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가능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인받았다. 문체부는 10년 이상 진행된 전국 문화관광축제 중 20개를 엄선해 명예 축제로 지정하고 있다.

대나무축제는 지역 고유자원인 대나무의 명확한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꾸준한 축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재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으로 대나무축제는 글로벌축제 지정 공모에 우선 신청 자격을 확보했으며, 향후 국제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한편 올해 제25회 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슬로건으로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열린다. 주간체험형·야간 체류형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전역에 야간경관을 대폭 강화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담양 관광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해 이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조형물, 야간경관 연출 등을 축제장 전반에 조성할 계획이다.

또 관람동선을 담빛음악당 일원까지 확장해 ▲드론 조립과 날리기 체험 ▲대나무 로봇 포토존 ▲대나무놀이터 ▲대나무쉼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대나무 콘텐츠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걸맞은 품격과 완성도를 갖추기 위해 더욱 다채롭고 새로워진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담양을 방문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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