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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불 그리고 사람 이야기'…강진청자축제, 21일 개막

등록 2026.02.03 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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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시스] 강진청자축제 라이브커머스. (사진=강진군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강진=뉴시스] 강진청자축제 라이브커머스. (사진=강진군 제공) 2026.02.03. [email protected] 


[강진=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제54회 강진청자축제가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강진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주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청자와 미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청자 물레 성형 체험, 청자 색칠놀이, 샌딩아트, 청자 머그컵 만들기, 청자 도판 체험 등 '흙'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에어바운스 키즈존을 비롯해 미술 포일 아트, 선캐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미술 키즈존, 청자 입체 퍼즐·디폼·샌드아트·오락실 체험 등이 준비된 놀이터 키즈존 등 3종의 키즈존이다. 전국 어린이 민화 그리기 대회도 진행된다. 헬로 카봇(22일), 신비아파트(28일) 등 인기 어린이 브랜드 뮤지컬 공연도 있다.

전통의 맥을 잇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전국 물레 성형 경진대회와 화목가마 불지피기 행사는 강진청자축제만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청자골 불멍캠프와 화목소원 태우기 등 '불'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일인 21일 오후 6시에는 축제장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
 
청자골 족욕 체험, 강진 가족사진관,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청자 도판 체험, 청자 굿즈 및 유등 전시, 청자 무게 맞추기, 웃음 참기 대회 등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청자축제는 강진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대표 축제"라며 "청자의 전통과 창의적인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과 함께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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