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엔저에 3.92% 급반등…"최고치 경신"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3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와 엔저 진행으로 주가지수 선물에 매수세 이어지면서 3거래일 만에 급반등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2065.48 포인트, 3.92% 올라간 5만4720.66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폐장했다. 상승폭은 역대 5번째로 컸다.
시장에서는 “미국 경기의 견조함과 엔화 약세 진전, 8일 치르는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관측에 더해 이른바 ‘다카이치 트레이드’를 염두에 둔 선제적 매수 움직임이 겹치면서 도쿄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도쿄증시 주가지수(TOPIX)는 반등해 전일보다 109.71 포인트, 3.10% 뛰어오른 3645.84로 거래를 마쳤다.
JPX 프라임 150 지수도 상승 반전해 전일 대비 44.03 포인트, 2.97% 치솟은 1528.40으로 장을 끝냈다.
도쿄 프라임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1346개가 오르고 210개는 내렸으며 43개가 보합이다.
아도테스토가 7.10%, 미즈호 FG 6.11%, 소프트뱅크 그룹(SBG) 5.13%, 미쓰비시 UFJ 5.05%, 미쓰이 스미토모 FG 4.92%, 도쿄일렉트론 4.79%, 도쿄해상보험 3.39%, 미쓰비시 중공업 3.17%, 파스토리 3.07% 급등했다.
소니G도 2.82%, 이토주 2.52%, 키이엔스 2.01%, KDDI 1.91%, 닌텐도 1.83%, 도요타 1.67%, 히타치 1.74%, JT 1.48%, 리쿠르트 1.04%, 후지쓰 0.85% 주가이 제약 0.33% 올랐다.
반면 야마하 발동기는 10.09%, 운송주 야마토 HD 7.49%, 덴소 4.09% 급락하고 OLC 2.25%, 도요타 자동직기 2.30%, JR 동일본 1.42%, 고나마G 0.94%, 라인야후 0.66%, 아사히 0.51%, 유니참 0.27% 떨어졌다.
도쿄 프라임 거래액은 7조5734억엔(약 70조3122억원), 거래량이 24억3315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