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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 6일 발표…'한국계' 누가 합류할까

등록 2026.02.05 14: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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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0명…오브라이언·위트컴 등 발탁 관심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류지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 하고 있다. 2026.01.21. kch0523@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류지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 하고 있다. 2026.01.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한국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이 6일 발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WBC 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개한다.

최종 명단 30인은 이미 확정됐다. 출전국의 WBC 최종 명단 제출이 4일 오후 2시에 마감됐고, 이에 맞춰 KBO는 WBC 조직위원회에 대표팀 최종 명단을 전달했다.

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2024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 김도영(KIA 타이거즈), 선발진 주축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베테랑 포수 박동원(LG 트윈스) 등이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해외파 중에서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김혜성(LA 다저스),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구원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 2025.09.08.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구원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 2025.09.08.

한국계 선수의 최종 명단 승선에도 눈길이 쏠린다.

앞서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유틸리티 선수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는 태극마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이에 류지현 감독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내야수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시 발탁될 전망이다. WBC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숀 스프래들링 기자는 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트컴이 WBC에서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뛴다"고 전했다.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 류현진(왼쪽), 문동주가 9일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2026.01.09. yesphoto@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홍효식 기자 =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 류현진(왼쪽), 문동주가 9일 미국령 사이판에서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차 캠프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2026.01.09. [email protected]

한국은 2006년 초대 WBC에서 4강, 2009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굵직한 성과를 냈다.

그러나 2013년, 2017년에 이어 2023년 대회에서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명예회복을 노리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최소 8강 진출을 목표로 잡았다.

한국은 2026 WBC 1라운드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C조에 편성됐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를 수 있다.

3월5일 오후 7시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르고, 7일 오후 7시 운명의 한일전에 임한다. 8일 낮 12시에는 '숙적' 대만과 맞붙은 뒤 9일 오후 7시 호주와 1라운드 최종전에 나선다.

류지현호는 지난달 사이판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했고, 이달 중순부터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2차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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