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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저가 매수·유가 상승에 일제히 반등 마감…런던 0.59%↑

등록 2026.02.07 05:48:49수정 2026.02.07 06: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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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저가 매수·유가 상승에 일제히 반등 마감…런던 0.5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6일(현지시간) 그간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매수세가 유입하고 국제유가 선물이 상승하면서 일제히 반등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0.53 포인트, 0.59% 올라간 1만369.75로 폐장했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지분조정 매물이 유입했다. 속락으로 개장했다가 원유 선물 상승으로 석유 관련주에 매수가 몰리면서 반전했다.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통신주, 광업주 역시 견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항공운송주 ICAG가 4.33%, 프레스니요 3.88% 급등하고 WPP도 2.88%, 버클레이 2.71%, 에어텔 아프리카 2.31%, HSBC 2.21%, 킹피셔 2.09%, 인디버 마이닝 2.05%, BP 1.91%, 스탠더드 차타드 1.87% 뛰었다.

반면 인공지능(AI) 침투가 업계에 위협을 가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로 소프트웨어 개발주, 정보 서비스주, 런던 증권거래소는 속락했다. 부동산 관련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엑스페리언이 4.65%, 소프트웨어주 세이지 그룹 3.08%, 정보 서비스주 RELX 4.62% 급락했다.

컴패스는 2.48%, 스미스 & 네퓨 2.05%, 배랫 레드로 1,56%, 디아지오 1.48%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230.40 포인트, 0.94% 상승한 2만4721.46로 장을 끝냈다.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지분조정 매수가 들어왔다. 6일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유지시켰다.

지멘스 에너지가 4.22% 급등하고 하이델베르크 마터리알 2.47%, 가전주 지멘스 2,20%, 방산주 라인메탈 2.14%, 화학주 바이엘 2.20%, 반도체주 인피네온 1.52%, 푸레제니우스 1.06%, 엔진주 MTU 0.98%, 은행주 도이체방크 1.79% 올랐다.

하지만 자동차주와 화학 관련주는 매물에 밀렸다. 찰란도가 2.25%, BASF 1.87%, 폴크스바겐 1.32%, 바이에르스도르프 1.29%, 브렌탁 1.21%, 다임러 트럭 1.13%, 도이체 텔레콤 1.11%, 포르쉐 0.96% 떨어졌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전일에 비해 35.67 포인트, 0.43% 오른 8273.84로 거래를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57.63 포인트, 0.13% 상승한 4만5877.20으로 종료했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전일보다 197.00 포인트, 1.11% 뛰어오른 1만7943.39으로 마무리했다.

유럽 주요기업 600개사로 이뤄진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617.12로 5.47 포인트, 0.89% 올라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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