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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겨, 팀 이벤트 2연패…말리닌은 또 백플립[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09 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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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첫날인 8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선수가 남자 싱글 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해 연기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2.08. park7691@newsis.com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첫날인 8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선수가 남자 싱글 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해 연기를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미국은 9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끝난 팀 이벤트에서 총점 69를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대회 팀 이벤트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던 미국은 2연패에 성공했다.

총점 68을 기록한 일본은 또 미국에 밀려 2연속 은메달에 그쳤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총점 60을 받아 3위를 기록, 이 종목에서 처음으로 포디움에 섰다.

2014 소치 대회 때 처음 도입된 팀 이벤트는 국가 대항전으로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개 종목을 모두 펼쳐 순위에 따른 포인트의 총점을 따지는 종목이다.

10개국이 참가한 대회 첫날 미국,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조지아가 상위권을 형성하며 결승에 올랐다.

페어 없이 14점만 획득한 한국은 7위에 그친 바 있다.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엘리 캠-대니 오셰이 조가 4위(7점)를 차지한 데 이어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에 출전한 앰버 글렌이 3위(8점)를 기록했다.

미국의 마지막 주자인 일리야 말리닌은 고단도 연기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첫날인 8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선수가 남자 싱글 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해 연기를 하고 있다. 2026.02.08. park7691@newsis.com

[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첫날인 8일 (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선수가 남자 싱글 스케이팅 단체전에 출전해 연기를 하고 있다. 2026.02.08. [email protected]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백플립(뒤 공중제비)을 연기했던 그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또 한 번 백플립을 성공했다.

1976년 인스브루크 동계 올림픽에서 테리 쿠비카(미국)가 이 기술을 처음 선보였지만,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선수 보호와 부상 방지를 위해 이듬해부터 백플립을 공식 금지했다.

시간이 흘러 ISU는 2024년 백플립 금지 규정을 해제했고, 말리닌은 약 50년 만에 이 기술을 선보였다.

말리닌이 1위(10점)를 차지하면서 미국은 총점 69로 2연패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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