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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WDS 2026 참가…"K방산, 중동 시장 영토확장 나선다"

등록 2026.02.09 09: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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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차세대 종합 솔루션 제시

현지 기업과 생산·MRO 협력 논의

K-방산 중동 시장 확대에 기여

[서울=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월드 디펜스 쇼(WDS) 2026 내 LIG넥스원 전시관. (사진=LIG넥스원)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월드 디펜스 쇼(WDS) 2026 내 LIG넥스원 전시관. (사진=LIG넥스원) 2026.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LIG넥스원이 8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월드 디펜스 쇼(WDS)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WDS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로, 올해엔 76개국의 77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440개 이상의 해외 사절단이 방문한다.

LIG넥스원은 이번 WDS에서 통합 대공망, 차세대 항공 무장, 유무인 복합 체계를 아우르는 차세대 종합 솔루션을 선보여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LIG넥스원은 천궁을 비롯해 미사일과 드론, 항공 위협에 동시 대응 가능한 다층 방어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공중 우세와 정밀 타격을 수행할 수 있는 항공 무장 체계를 전시한다.

지상에서는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을 포함한 지상 유도무기 등을 내세운다.

해양 영역에서는 수상함에 탑재하는 통합 마스트와 함정전투체계 등을 전시해 수상과 수중에서의 무인 정찰과 타격 능력을 선보인다.

특히 LIG넥스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HD현대중공업 등과 각 전장 영역별 솔루션을 소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K-방산의 산업 생태계를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국방 예산의 50% 이상의 현지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LIG넥스원은 이번 WDS를 계기로 사우디 국영 방산 기업(SAMI)과 군수산업청(GAMI) 등과 현지 생산 및 유지·보수·정비(MRO) 관련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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